'이채민♥' 류다인, 에일리언컴퍼니 새 둥지…정준원과 한솥밥
'피겜'에서 학폭 피해자였던..!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류다인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8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유니크한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류다인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다인은 지난 2020년 '18 어게인'으로 데뷔한 이후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등 인기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일타 스캔들'에서는 해맑은 고등학생 장단지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명자은 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류다인이 합류한 에일리언컴퍼니에는 엄정화, 이무생, 이주명, 전효성, 정준원 등이 소속돼 있으며, 그는 배우 이채민과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