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어디에?…최시훈, 나홀로 워터파크 '호캉스'
멋진 경험, 놀라운 시설
사진: 최시훈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와 결혼한 최시훈이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최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10년 만에 워터파크를 다녀왔어요. 실내공간 과 실외공간으로 구조된 대규모 워터파크. 낮부터 밤까지 놀 수 있어요. 그리고 8자형 관람차까지 호텔에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제대로된 호캉스를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최시훈이 워터파크의 수영장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물속에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최시훈은 "리조트 레스토랑들도 수준 이상이고 다음에는 와이프랑 놀러가고 싶네요. 이번에 체험하지 못한 8자형 관람차도 함께 타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시훈은 에일리와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