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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경단맘' 된다…한혜진·진서연과 '다음생은' 호흡

11월 첫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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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힌지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앤드마크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불혹을 맞이한 세 친구의 리얼한 인생 이야기를 그려내며 육아, 일, 관계에 지쳐가는 40대 여성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담아낸 코믹 드라마다.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의 쇼호스트였으나, 현재는 두 아들을 키우며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조나정 역을 맡았다. 다시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혜진은 아트센터 기획실장 구주영 역으로, 겉보기에는 완벽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남편과 아이를 갖기 위해 애쓰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진서연은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결혼을 꿈꾸는 골드미스 이일리 역을 맡아, 과거 패션계에서 주목받았던 인물의 새로운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엉클'의 성도준 감독이 연출하고,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제작진은 "불혹의 기점에서 마주하는 현실과 성장통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야기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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