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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출신 이원일, 9년 만에 JTBC 복귀설 '솔솔'

'한끼줍쇼'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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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요리 예능에 출연했던 이원일 셰프가 새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원일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예능 '한끼합쇼' 촬영을 마쳤다.

 

'한끼합쇼'는 김희선과 탁재훈이 다양한 동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특별한 밥상을 차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원일은 이연복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책임질 셰프로 합류했으며 첫 회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원일의 JTBC 출연은 2016년 8월 종영한 '쿡가대표' 이후 오랜만이다. 

 

이원일은 지난 2015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한식 전문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쿡가대표', '원나잇 푸드트립',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러다 2020년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로 결혼 과정을 공개해오던 중 프리랜서 PD인 김유진의 학폭(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면서 이원일은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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