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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두고…김병만, 응급수술 받았다 "금방 복귀할게요"

건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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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병만 인스타그램

 

재혼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언 김병만이 부상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지난 25일 김병만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이란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아쉽지만 이번 주는 병원신세 좀 지겠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복귀할게요"라 전했다.

 

김병만은 최근 오픈한 제주 내 체험형 카페에서 테이블 제작을 하던 도중 손을 다쳤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근육 인대 봉합과 피부이식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로 데뷔한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무대를 옮겼다. 이후 '개그콘서트'서 달인 코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으며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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