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新 프로젝트 포토 공개…시크·강렬 카리스마
눈 마주쳤어..
사진: TEAM 백호
가수 백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백호는 27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명인 '백호 : 러시 모드'(BAEKHO : RUSH MODE)라는 문구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세련된 올블랙 슈트를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백호 : 러시 모드'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백호의 스페셜 파티는 오는 7월20일 오후 6시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이는 그의 생일(7월21일)을 기념해 전날 진행되는 공연으로, 팬덤 도노(공식 팬덤명)에게 특별한 시간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백호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 그리고 방탄핑크의 데뷔곡 '내일, 내게 갈게 (feat. 백호)'와 재쓰비의 신곡 '나의 여름 설명서'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