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한국 이어 일본도…팬콘서트 '전 회차 매진'
앨범 발매 전부터 '완판'
사진: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8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재팬'(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은 일반 지정석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전임에도 팬콘서트 티켓을 '완판'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9일 오후 8시 로손티켓(Lawson Ticket)에서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 티켓 추가 판매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아일릿의 '글리터 데이' 콘서트 역시 선예매만으로 모든 좌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일본 공연은 8월10~11일, 9월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