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탈퇴' 승한, 31일 솔로 데뷔…'웨이스트 노 타임' 발매
사생활 파문 그 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라이즈에서 탈퇴한 승한이 오는 31일 솔로로 데뷔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오는 31일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Soul)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승한은 자신의 강점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한층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한다. 이날 승한앤소울 공식 SNS 계정에는 '웨이스트 노 타임' 관련 티저 이미지가 게시되면서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승한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에는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승한은 2023년 9월 라이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사생활 논란으로 그해 11월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승한의 복귀를 알렸으나 팬들의 반발로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