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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한일 합작 '첫사랑 도그즈' 출연…재벌 3세 변신

국내에서는 티빙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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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한지은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은이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도그즈'의 출연으로 일본 진출 시작을 알렸다.


8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은이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도그즈'에서 재벌 3세 우서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TBS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지난 1일에 첫 공개된 드라마다. 드라마는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반려견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한국인 재벌 3세와 일본인 수의사, 그리고 변호사가 갈등 속에서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지은은 극 중 우로아 그룹의 장녀이자 글로벌 로지스틱스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인 우서영을 연기한다. 우서영은 그룹 오너家 3세임에도 불구하고 고된 현장직부터 시작해 부사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로, 남다른 능력과 책임감을 지녔다. 그는 아버지의 지시로 한국을 떠난 막내 동생을 돌보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동생 곁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지은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스터디그룹', 영화 '히트맨2', 연극 '애나엑스' 등 장르 불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첫사랑 도그즈' 출연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한지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사랑 도그즈'는 매주 화요일 일본 TBS에서 총 10주간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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