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 잡음 속…우정의 코요태, '콜미' 컴백
'순정', '실연' 만든 작곡가와 손잡고 !!
사진: 제이지스타
혼성그룹 코요태가 여름 컴백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오는 8월6일 오후 6시에 신곡 '콜미'를 공개한다. 이 곡은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 장르의 곡으로, 과거 히트곡 '순정', '실연'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이 참여했다.
코요태는 올해로 데뷔 27년 차를 맞으며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GO', '영웅', '반쪽', '바람'과 같은 신곡을 통해 변화를 시도했고, 이번 '콜미'에서는 본연의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며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코요태는 9월부터 전국 콘서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코요태는 올 하반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가수 문원과 함께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문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생활 논란과 태도 논란 등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