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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한남동 빌딩으로 대박…시세차익 36억

돈이 돈을 번다

구해줘 홈즈 오상진 김소영11.jpg

사진: MBC '구해줘! 홈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남동 빌딩에 투자해 수십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1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A씨와 공동 명의로 23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 한 채를 최근 96억원에 매각했다. 단순 양도차익만 73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해당 지분을 절반씩 소유한 부부와 A씨는 각 36억5000만원씩 차익을 얻었다.

 

해당 건물은 한남더힐과 대사관 거리에 위치해 고급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맞은편에는 유엔빌리지와 같은 고급 주택단지가 있어 한남동의 대표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해당 부지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새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음식점이 입점해 있다.

 

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김소영은 OBS를 거쳐 2012년 MBC에 입사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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