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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장윤주, 17년 전과 변함없는 몸매…워킹도 여전

바로 어제 아닌가요?

화면 캡처 2025-07-10 150710.jpg

사진: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17년 전 직접 맞춤 제작했던 빨간 드레스를 다시 입으며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 '지금 봐도 미쳤다,,전설의 다이어트 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던 '다이어트 자극짤'로 유명한 2008년의 빨간 드레스 사진을 17년 만에 그대로 재현했다. 그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큰 진주 귀걸이를 찾아 끼우고, 옷장에서 직접 그 드레스를 꺼내 입었다. 

 

장윤주는 "29살 때 1집 앨범을 냈다. 단독 콘서트를 처음 했을 때 특별한 의상을 입고 싶어서 패션 디자이너 친구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 친구가 만들어줬다"고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장윤주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17년 전 사진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특유의 솔직함으로 "뒤에 좀 자크가 다 안 잠기긴 한다. 횡경막이 좀 커진 것 같다. 그래도 괜찮지 않냐"며 웃음을 지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 당일날 다 같이 환복하고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잠깐 서보라면서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 자극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를 아직도 유지하는 건 대단하다", "다리 길이랑 라인이 장난아니다", "역시 모델은 다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집 복도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그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로 데뷔한 이후 '베테랑',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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