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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엔 딥트3일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신선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화사한 민트 색감의 의상은 그의 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며, 편안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소가 특히 돋보인다.

'워터밤 여신'으로 통하는 권은비는 노출 없이도 섹시미를 과시했다. 팬들은 "민트 재질", "일상도 좋다", "섹시 귀여움 다 있는 마성의 여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