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카리스마 폭발…원호, '베러 댄 미' 퍼포먼스 공개
'나만 소장각' 영상 등극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가수 원호(WONHO)가 섹시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원호는 어둠 속 빨간색 올드카를 배경으로 한 영상 속에서 맨몸에 데님 베스트를 착용, 맨몸을 드러낸 섹시한 스타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음악에 맞춰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이루어 선보인 칼각 군무는 원호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섹시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베러 댄 미'는 사랑에 대한 자기 확신과 잊히지 않겠다는 강렬한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컨템퍼러리 팝 러브송으로, '누구도 나만큼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원호의 첫 정규 앨범의 대서사를 알리는 대표 선공개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원호는 오는 9월부터 유럽 투어를 개최하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등을 포함한 8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