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조이현, 겹경사 터졌다…무슨 일?
무려 2주 연속 !!
사진: tvN '견우와 선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주 연속 화제성 조사의 정상을 지켰다.
오늘(22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7월 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견우와 선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연자인 추영우의 화제성도 크게 증가하며 드라마의 인기도에 기여하고 있다.
추영우는 8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도전한 박보검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견우와 선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조이현 역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굿데이터의 주간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누리꾼 반응, 동영상 콘텐츠, SNS 등을 종합 분석해 이루어진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뛰어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0화에서는 악귀 봉수의 변화로 위기를 맞은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라면서 "몸에 갇힌 배견우는 어디로 간 것인지, 배견우의 몸을 차지한 악귀 봉수(추영우 분)의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견우와 선녀' 10화는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