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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직관 5연속 매진…저작권 논란에도 '인기 이상 無'

17만명 몰렸다 ㄷㄷ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가 저작권 논란에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직관 티켓에 2025시즌 최다 인원이 몰렸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17만600여명이 동시 접속했고, 2만3000석이 약 9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불꽃야구'는 2025시즌 직관 5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직관은 7월에 진행될 '불꽃야구' 전국투어 연속 직관의 3번째 경기로, 상대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중 최고의 에이스들이 선별된 독립리그 대표팀이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는 원팀 정신을 발휘해 승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매주 20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넘기고 있는 '불꽃야구'가 뜨거운 팬들의 사랑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의 장시원 PD가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당초 JTBC를 통해 '최강야구'라는 이름으로 방영됐다. 그러나 이후 방송사와 갈등을 겪으며 프로그램명을 변경하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녹화분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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