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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경복궁 탐정사무소' 안방 복귀?…조선판 셜록 변신

3년만 복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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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기가 조선판 셜록으로 연기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준기는 '경복궁 탐정사무소'의 주인공 혜종 역으로 출연한다. 이준기가 해당 작품에 출연한다면 2023년 방영된 tvN '아라문의 검'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되는 셈이다.


'경복궁 탐정사무소'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사건을 쫓는 임금님과 임금을 쫓는 신입 사관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수사 활극이다. 원하는 건 뭐든지 해결하는 플렉스의 상징이자 추리력까지 탑재한 '추리력 대마왕' 임금 혜종과 연애는 물론 사회생활조차 책으로 배운 기억력 만렙 신입 사관 이서가 경복궁 안팎을 넘나들며 펼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극 중 이준기는 허세와 독설이 일상인 조선의 '슈퍼 갑' 혜종을 연기한다. 사람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기, 짜증 폭발, 독설 난무는 기본. 날카로운 말로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인물이다.


이준기는 지난달 일본 팬미팅 '2025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럭키 드로우'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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