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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들 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들(i-dle)의 멤버 전소연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분홍색 후드티에 블랙 부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연은 짧은 숏컷과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핑크색 너무 잘 어울린다", "숏컷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