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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다감이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4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작업은 며칠 전부터 긴장감을 주지만 그동안의 내 생활 습관과 관리의 결과물이 보이는 그런 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해지려면 자신에게 먼저 당당해야 하는 법"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한다감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한다감은 깊게 파인 블랙 슬립 원피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멈추게 한다.

한다감은 "오늘 내 결과물을 보고 깨달았다. 관리의 끝을 놓긴커녕 더 다짐했다. 전 내일부터 또 더 열심히 해보련다"라며 더욱 철저한 자기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한 한다감은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