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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만 모은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9월 첫 방송

알차디 알찬 멤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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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NXT, 코미디TV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쯔양이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5년 만에 방송 고정 소식을 전했다.

 

5일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측은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방송은 기존의 먹방 예능과는 다른, 사전 기획 없이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을 통해 인생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즉흥 맛집 투어 예능'이다.

 

프로그램 출연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만큼 네 사람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예능계의 떠오르는 스타 김대호는 팀의 맏형이자 진정한 미식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대호는 미식의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감각적인 입담과 풍부한 어휘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맛의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현은 '조각 비주얼 뒤 인간미 넘치는 입맛'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 요리에 조예가 깊은 안재현의 '요섹남 매력'과 '허당 매력'은 버라이어티 여행과 예측불가 먹방의 만남 속에서 돋보일 전망이다.

 

특히 12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5년 만에 고정 예능에 합류한 쯔양의 맛과 양, 진정성을 갖춘 먹방은 '보법 다른 미식'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막내 조나단은 특유의 '전투 먹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몰라'에는 멤버들이 맛집 사장님에서 다른 맛집 사장님으로 릴레이 추천을 받아 즉석에서 맛집을 찾아가며 섭외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과정이 담긴다. 프로그램은 다른 먹방 예능과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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