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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위스키 든 이준호…훈훈한 아우라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6일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Singleton)은 브랜드 최초의 앰버서더로 이준호를 발탁,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준호는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표정 연기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함께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준호는 차분한 눈빛과 편안한 포즈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싱글톤을 여럿이 함께 즐기는 순간의 깊이와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준호는 위스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위스키는 틈틈이 샀다. 면세점에 들를 때마다 한두 병씩 사서 주변에 선물을 자주 했다. 한 번은 출장 가는 길에 위스키를 한 병 사뒀다가 호텔에 가서 마셨다. 사실 제 첫 독주였던 고량주와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셨는데, 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래서 사람들이 위스키를 즐기는구나' 조금은 알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호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태풍상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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