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한 장면…BTS 지민·뷔, 황금빛 해변서 포착
사이좋아 보이는 95즈
사진: BTS 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그림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민과 뷔는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붉게 물든 태양이 바다에 반사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서로를 감싸 안거나 장난을 치는 등 청춘의 한 페이지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사이좋아 보이는 95즈",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LA에서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