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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10관왕 '물랑루즈!', 홍광호와 귀환…11월 개막

무려 3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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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홍광호, 이석훈, 정선아가 출연하는 화려한 캐스팅의 뮤지컬이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는다.

 

2일 CJ ENM 측은 뮤지컬 '물랑루즈!'의 재연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2년 초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물랑루즈!'의 재연이자, 바즈 루어만 감독의 동명 영화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다. 작품은 1890년대 프랑스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에서 벌어진 스타 사틴과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뮤지컬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제74회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 10관왕을 차지한 작품으로 오펜바흐, 마돈나, 엘튼 존, 시아,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아델, 리한나 등의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명곡 70여 곡으로 구성된 매쉬업 뮤지컬이다. 이번 재연을 통해 관객들은 더 큰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건 크리스티안 역에는 홍광호, 이석훈, 차윤해가 캐스팅됐다.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르는 홍광호는 독보적인 기량으로 무대를 장악할 계획이다. 사틴 역에는 김지우와 정선아가 출연한다. 김지우는 초연 당시 사틴 그 자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정선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틴의 생을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오는 11월28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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