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가 공개 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오후 2시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순위에 따르면 '크라임씬 제로'가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과 '폭군의 셰프'가 뒤를 이었다. '은중과 상연', 그리고 '소용없어 거짓말'이 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으로 제작됐던 '크라임씬'이 새롭게 재정비해 돌아온 예능이다. 출연하는 멤버들이 각각 용의자와 탐정의 역할을 부여받고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하고 나서는 롤플레잉 추리 예능으로, 지난 23일 1~4화가 공개됐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시너지를 받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크라임씬'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로, 그리고 '크라임씬 제로'로 제목을 바꾸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공개되는 플랫폼도 티빙에서 넷플릭스로 옮겨 외연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