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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각' 재는 최홍만, 썸녀 고백 "이상형 완전히 바뀌어"

서울-제주 오가며 키운 핑크빛

최홍만 전참시.jpg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핑크빛 기류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동시에 격투기 복귀 의지를 드러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홍만의 제주살이 2탄이 펼쳐진다. 최홍만은 최근 이상형을 공개한 이후 10명 이상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근 만나고 있는 여성에 대해 언급하며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홍만은 "지금의 썸녀를 만나고 나서 이상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고백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관련해 최홍만의 매니저는 "최홍만이 (썸녀를 만나기 위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만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장거리 썸을 암시한다. 

 

그런 가운데 최홍만은 격투기 복귀에 대해서도 밝힌다. 최홍만은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준비가 잘되면 내년쯤 시합에 나가보고 싶다"라며 의지를 드러낸다. 6년 전 마지막 경기 이후 공백을 이어온 최홍만이 복귀를 선언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217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홍만의 운동 루틴도 공개된다. 최홍만은 360mm 운동화가 락커에 들어가지 않아 한 칸에 한 짝씩 욱여넣는 모습과 165kg의 체중으로 턱걸이를 소화하며 140kg 이상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는 최홍만은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을 강조하며 전성기 시절 근육량이 140kg에 달했다는 사실도 공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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