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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활극이다. 

20일 오후 1시37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예매율 10%를 넘기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장기 흥행 중인 '야당', '파과' 등 쟁쟁한 경쟁작들뿐만 아니라 같은 날 개봉을 앞둔 '소주전쟁'까지 모두 제친 결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코믹 액션 영화의 등장을 알린다.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플레이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검증된 연출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은 물론,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