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재석이 초보 캠프장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가 오는 5월26일 공개를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내며 펼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떠들고, 놀고, 함께 생활하며 일상 탈출을 선사하는 콘셉트로 기존 민박 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매끄러운 진행의 대명사인 유재석이 이번에는 완벽한 MC 이미지를 내려놓고 허술하지만 열정 넘치는 '초보 캠프장'으로 나선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대규모 인원을 상대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이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축포와 함께 캠프 입소식이 시작된다. 밀려드는 숙박객들을 향해 직원들은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이어지는 일정은 만만치 않다. 아침 기상 미션부터 삼시세끼, 오후 게임, 저녁 장기자랑, 밤늦은 감성 타임까지 24시간 꽉 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직원들은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유재석마저 "사장도 쉴 수가 없다"라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으로 '캠프'라는 구조를 꼽았다. 단순 숙식을 제공하는 민박이 아니라, 많은 인원이 함께 생활하며 수련회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방석 퀴즈, 기상 미션, 캠프파이어 등 익숙하지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 특유의 친화력과 진행 능력이 다인원 캠프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심사다. 웃음과 혼돈이 공존할 2박 3일의 대환장 캠프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유재석 캠프는 오는 5월26일 넷플릭스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