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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여신' 배우, 13년 만에 고정 예능 합류…가족 일상 공개

고준희,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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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고준희 GO'

배우 고준희가 13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이번에는 가상 설정이 아닌 실제 '가족'과 함께다.

지난 6일 MBN은 "고준희가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새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고준희는 부모님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고준희가 가족 앞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은 고준희가 방송 최초로 부모님과의 생활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 번도 부모님과 따로 살지 않았던 이유부터, 가족과 부딪히고 기대며 살아온 현실적인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담길 전망이다. 여기에 고준희 못지않은 어머니의 미모, 아버지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고준희는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쿨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아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화려한 패션 감각은 물론, 꾸밈없는 일상과 솔직한 입담까지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트렌드세터 이미지 뒤에 가려졌던, 보다 인간적인 면모가 본격적으로 비춰질 것으로 보인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다양한 형태의 스타 가족 이야기를 담는 가족 리얼리티 예능이다. 앞서 박미선·이봉원 부부와 신지·문원 부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고준희 가족까지 합류하면서 한층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준희가 오랜만의 고정 예능에서 어떤 진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