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비서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이 예능에 출격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반전 일상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연의 하루가 그려진다. 그간 작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연의 하루는 이른 아침 인왕산 등반으로 시작된다. 등산 마니아로 알려진 이연은 쉬는 날이나 촬영 틈이 날 때마다 서울 곳곳의 산을 찾는다고. 전직 육상선수 출신답게 가파른 돌계단도 거침없이 오르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이어진다. 매니저 역시 "쉬는 날에도 여행이나 운동, 사람 만나는 일로 바쁘고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잔다"라며 활발한 성향을 증언한다.
운동을 마친 뒤, 이연은 온천으로 향한다. 이연은 운동 후 즐기는 온천에 매료돼 전국의 온천을 찾아다닐 정도로 온천 마니아가 됐다고 밝힌다. 여기에 단골 백반집까지 공개되며 소탈한 식사 취향도 드러난다.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편안하고 현실적인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반전 매력도 이어진다. 이연은 휴식기 동안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능숙하게 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에서는 섬세한 취향과 집중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방송에서는 영화 살목지에 출연한 배우 이종원도 깜짝 등장한다.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공유할 만큼 가까운 사이로, 작품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찐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꾸밈없는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전망이다.
이연은 소년심판, D.P., 약한 영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쌓아왔다. 현재 이연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 속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자유롭고 활기찬 이연의 일상은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