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재혼 사실을 직접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소속사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강성연은 의사인 배우자와 새 가정을 꾸렸으며, 부부는 강성연의 두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강성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며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기적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자"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표현했다.
팬들에게도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며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2023년 12월 이혼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