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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 재등장 '허수아비', 눈물바다 예고…"휴지 필수"

'허수아비' 자체 최고 기록…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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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허수아비'

드라마 속에서 사망했던 배우 송건희의 재등장 예고가 화제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허수아비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박해수 분)가 윤혜진(이아린 분)의 시신을 찾기 위해 차시영(이희준 분)을 압박하며, 두 사람 간의 팽팽한 심리전이 극치에 달했다. 강태주는 "혜진이 돌려줘"라며 차시영을 매섭게 몰아붙였고 차시영은 다음 살인 사건이 일어날 때 시신의 행방을 알려주겠다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며 맞섰다.

하지만 이는 차시영이 판 덫이었다. 강태주는 박상범(길은성 분)의 기습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데 이어, 차시영에 의해 생매장당할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시는 보지 말자"라는 차시영의 차가운 독설은 안방극장에 강렬한 소름을 선사했다.

여기에 임석만(백승환 분)의 재판 결과와 오랜 세월 뒤에야 밝혀진 진실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임석만은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야 이기환(정문성 분)의 자백이 이루어지는 씁쓸한 결말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이었다. 극 중 이미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던 이기범 역의 송건희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 속 송건희의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은 "기범과 순영의 아들 역할로 다시 돌아온 것 같다", "다음 주 방송 볼 때 휴지 무조건 준비해야겠다", "예고편에 얼굴이 나오자마자 울컥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ENA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