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의외의 존재가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4회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등장한 강아지 한 마리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서리(임지연 분)는 차세계(허남준 분)를 자신의 열혈 팬이라고 오해해 유기된 강아지를 이른바 '역조공' 선물로 그에게 맡겼다. 평소 개털 알레르기가 있던 차세계는 당황했으나 결국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 푹신한 쿠션과 물을 살뜰히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후 강아지의 원래 주인까지 찾아주는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며 신서리가 그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방송 직후 해당 강아지는 남다른 귀여움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조준했다. 시청자들은 "강아지의 재출연을 간절히 바란다", "연기 천재 강아지다. 분량을 더 늘려달라"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방송 이후 임지연과 허남준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해당 강아지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들을 연이어 게재했다.
한편 인물들의 얽히는 관계 속에서 뜻밖의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