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차가운 원칙주의 상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9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은 극 중 까칠한 상사 강시우 역을 맡은 서인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범접 불가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가 서로에게 스며들며 잃어버린 설렘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몽글몽글한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강시우는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이른바 '삼노(3NO)맨'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한 냉정한 태도로 무장해 회사 내에서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얼음장' 같은 인물이다.
그동안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월간남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서인국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무심한 태도로 일관하던 강시우가 차지윤을 만나 서서히 변화해 가는 입체적인 과정이 이번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인국과 박지현이 빚어낼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내일도 출근!은 오는 6월22일 오후 8시50분에 첫 방송된다. 국내 시청자들은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