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최근 연인과 결별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원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김수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는 코미디언 곽범이 스페셜 DJ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DJ들은 예원을 향해 "연애도 잘하고 상담도 잘해준다더라", "연애 박사 아니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예원은 "틈만 나면 연애를 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주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을 향한 질문이 계속되자 예원은 "박사까지는 아니고 석사 정도는 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곽범은 자연스럽게 "최근 연애는 언제였냐"라고 물었고, 예원은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공감해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하더니 바로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잠시 머뭇거리던 예원은 이내 "사실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뜻밖의 고백에 김수찬이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도 되는 거냐"라고 놀라워하자, 예원은 "왜 안 되냐. 저도 사람인데"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곽범과 김태균은 "정확히 말하면 연하의 남자친구였다"라고 덧붙이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2011년 쥬얼리로 데뷔한 예원은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예능 베팅 온 팩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