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회자돼 온 배우 이준기와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유쾌한 해명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들이 콘셉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자신의 공간을 소개하고 요리를 준비하는 한편,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진 대화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이준기와 관련된 질문이었다.
한 팬은 "왜 이준기 씨와 헤어졌나요"라고 물었고, 문채원은 당황한 듯 웃으며 "이 질문은 조금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드라마에 많이 몰입하신 분이 보내신 것 같다"라면서도 "저는 이준기 오빠와 헤어진 적이 없다. 애초에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극 중 몰입도 높은 연기와 강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작품 밖 관계까지 상상하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 문채원의 이번 발언은 그 같은 추측성 이야기에 직접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6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문채원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데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문채원은 배우로서도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함께 밝히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