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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홍민기, '시크한 냉미남' 정석…츤데레 그 자체

홍민기, 여심 저격 '느좋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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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닥터 섬보이'

배우 홍민기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른바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5일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홍민기의 눈부신 청춘 비주얼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홍민기는 대대손손 의사 집안 출신으로 완벽한 외모와 섹시한 두뇌까지 모두 갖춘 초엘리트 공중보건의 현치연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1, 2회에서 현치연은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악명 높은 섬 편동도 거리를 누비는 스포츠카의 주인으로 시선을 강탈한 그는 관사 화장실에서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오며 동료 공보의 도지의(이재욱 분)와 아찔한 첫 대면을 가졌다. 이 장면에서 홍민기는 탄탄한 피지컬을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폭발시켰고 당황한 지의 앞에서도 한 치의 동요 없이 기세등등하게 자신을 소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도지의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와 함께 방문 진료에 나섰다가 밤늦게 산속에서 길을 잃자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구세주처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의를 쿨하게 산속에 남겨둔 채 하리만 챙겨 떠나는 단호한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토바이로 이동하던 중 현치연은 육하리에게 "내가 정말 기억나지 않느냐"라고 넌지시 물었고 이어진 과거 회상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인연이 암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완전 츤데레 매력 대박이다", "신예은이랑 비주얼 합 너무 좋다", "이게 바로 진짜 느좋남", "단단하고 시크한 냉미남 그 자체"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모두가 기피하는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좌충우돌 메디컬 휴먼 로맨스 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