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딸과 동네 나들이…"신나"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세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있다. 머리를 묶어 올린 편안한 스타일과 선글라스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규혁 역시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담비, 딸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손담비는 "해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나"라며 만족해했다. 팬들은 "행복한 가족 나들이 좋아요", "애기 너무 귀여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올 4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