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자랑한 패션 센스…이러니 '♥케빈 오'가 반하지
파란 가방에 빨간 양말이라니!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파란 대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렌치코트에 파란 가방을 멘 공효진은 세련된 선글라스와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독특한 패션 감각이 도심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케빈 오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