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여전히 빛나는 미모 "오랜만에 뉴욕"
할리우드 진출 가즈아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미국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11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터플라이' 덕분에 너무나 오래간만에 간 뉴욕"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팬들은 "세월 지나도 여전한 미모", "항상 우아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김태희는 지난 6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로 미국을 찾았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에서 김태희는 극적인 전환의 열쇠를 쥔 김은주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