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선명한 11자 복근 공개…'개미허리' 인증
맨투맨 입으니 영락없는 대학생
사진: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싱그러운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윈터는 녹색 폴로 맨투맨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앞머리와 아메리칸 패치가 돋보이는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초록색도 잘 어울린다", "비현실적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9월5일 미니 6집 '리치맨'(Rich Man)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