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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여름 캠핑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캠핑카로 캠핑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 좋은 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아들과 함께 캠핑카 앞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과 자연스럽게 풀어놓은 긴 머리가 잘 어우러지며, 여름의 생기를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귀엽고 예쁘다", "너무 멋지고 평화로워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한 식당에 방문해 찍은 사진 속 일반인 얼굴을 모자이크하지 않고 SNS에 올리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