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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모모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모모는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깔끔한 흰색 톱에 편안한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 세트에서 포즈를 취해 고유의 감성을 더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서는 올블랙 의상에 베이지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소화 못하는 패션이 없다", "역시 화보 장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8월 말 일본 앨범 '에너미' 발매와 함께 '디스 이즈 포'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도쿄돔과 LA 앙코르 공연이 확정됐으며 10월에는 데뷔 10주년 다큐멘터리 '트와이스: 원 인 어 밀리언'이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