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이하늬, 만삭에 제작발표회 참석…'D라인' 공개 임박
포토타임은 NO
사진: 넷플릭스,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에도 작품 홍보에 나선다.
지난 17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측은 이하늬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직접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초 비대면 음성 참여를 계획했으나 현장을 찾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기로 한 것이다. 다만 포토타임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고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이해영 감독과 출연 배우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맞서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이해영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이하늬는 최근 SNS를 통해 임신 막달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으며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의 대면 참석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