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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에도 韓 넷플릭스 1위…'나는 생존자다', 또 통했다

마지막 삼풍백화점 인재는..

사진: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가 공개된 지 사흘 만에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국내 시청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작품은 그동안 드라마나 예능이 주를 이루던 한국 넷플릭스의 TOP10 시리즈 중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나는 생존자다'는 이틀 전 공개된 후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큰 사건과 그날의 참상에 대한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진솔하게 담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나는 신이다'의 후속편이며, 대략 8편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논란이 된 JMS 사건 이외에도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들의 생존자 증언을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사실에 기반해 제작됐으며, 그 진정성 있는 접근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나는 생존자다'는 시즌 1에 이어 다시 한번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청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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