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최환희, 홍진경에게 연인 소개…"허락 맡았다"
더블 데이트에 쏙 낀 이모 ~!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본명 최환희)과 함께 연인을 홍진경에게 소개했다.
지난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구옴.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도시의 밤거리를 즐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밝은 미소와 자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 "멋진 인연이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한때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최근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