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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 킹" BTS 정국, 마스크·맥주잔 이어 후드도 '품절'

모든 사이즈가 재고없음


사진: 정국팬클럽, 월드뮤직어워드 공식 SNS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은 옷이 바로 품절되는 진귀한 현상이 발생했다.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 '바라다'에서 한 블랙 후드 집업을 착용했다. 이 후드 집업은 루단(LU'U DAN)의 워시드 지퍼 후드(WASHED ZIP HOODIE)로, 방송 직후 공식 스토어에서 전 사이즈가 품절되는 사태를 빚었다.

 

이후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SNS 계정 또한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중 정국이 해변에서 입었던 루단 워시드 지퍼 후드 모든 사이즈가 공식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이미 품절됐다"고 전하며 그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일명 '정국 효과'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에는 정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면서 한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이 마스크는 한때 일시 품절돼, 정국은 '솔드 아웃 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가 사용한 맥주잔, 향초, 머그컵, 김자반 등이 줄줄이 매진된 바 있다.

 

이처럼 정국의 파급력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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