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장다아X이민재, KT '승요' 출격…시구·시타한다
바로 오늘(20일) !!
사진: ENA 인스타그램
배우 장다아와 이민재가 KT 위즈의 '승리요정'으로 수원에 뜬다.
오늘(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2차전 경기에서 장다아와 이민재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함께 출연 중이며 이번 행사는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한 뒤 벌어지는 눈물 콧물 가득한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장다아는 극 중 엄정화의 어린 시절을, 이민재는 송승헌의 어린 시절을 맡아 청춘 시절 로맨스를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장다아와 이민재의 시구, 시타는 이날 오후 6시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