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양세형이 늘 요리해 줘…진짜 잘해"
둘이 무슨 사이길래!!!
사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코미디언 이은지가 양세형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붐이 연예계 소문난 흥부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함께 '어흥파이브'를 결성해 무인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붐은 무인도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로서 요리를 책임진다. 양세형은 붐의 보조 셰프로 나서며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이은지는 "양세형이 늘 요리를 해주는데, 진짜 잘한다"라며 양세형을 띄워 두 사람 사이를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해군 출신 김희재와 피지컬이 뛰어난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은 해산물 손질 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큼 능숙하게 해산물을 다루며 손질 실력을 뽐낸다.
한편, 붐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중 결혼, 출산에 이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한다. 붐은 "결혼, 출산, 그리고 이 일이 내 인생 3대 행복"이라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