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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입맛' 최다니엘에 결국…김대호 폭발 "집에 가"

폭염에 놓고 만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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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흙심인대호'

 

배우 최다니엘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 티격태격 케미(케미스트리)를 터뜨린다.

 

28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최다니엘이 출연한다. 철저한 도시 에겐남 최다니엘이 김대호와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대좋밭(대호가 좋아하는 밭)에 도착하자마자 "여기 와서 바로 집에 간 게스트가 있었나요?"라며 투덜댄다. 그런 최다니엘에게 김대호는 '대좋밭 패스트푸드'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 김대호는 수제 대파버거까지 준비하지만 끊임없는 최다니엘의 불평에 결국 "쟤 집에 보내"라며 폭발한다.

 

두 사람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밭일을 이어가며 아찔한 브로맨스를 그린다. 두 사람은 밭일을 하던 중 시원하게 등목을 감행하는데, 젖은 채로 옥수수밭을 뛰어다녀 현장을 놀라게 한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의 케미는 28일 오후 5시30분 '흙심인대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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