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왕자' 김용빈, 샤이니 멤버 될 뻔했다?…깜짝 고백
이목구비가 아이돌상
사진: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그룹 샤이니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는 김용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이수만 선생님이 샤이니라는 그룹을 준비하면서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불렀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수 유노윤호와 이특 역시 "이목구비가 아이돌상이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와 함께 김용빈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치명적인 이유도 고백할 예정이다.
이어 VCR을 통해 자기 관리에 과몰입한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용빈은 술, 담배, 커피를 멀리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씻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남다른 그의 피부 관리 루틴이 공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사람들의 과몰입한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로, 첫 번째 게스트 김용빈의 숨겨진 이야기와 꿀피부 루틴은 오는 3일 오후 10시 공개될 예정이다.